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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, 다자대결시 바이든에 11%포인트 앞서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0월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 최종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. AFP=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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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잇단 구설에 이미지 흔들
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힐러리 클린턴(사진) 미국 국무장관이 또 구설에 올랐다. 클린턴 장관은 나이지리아 방문 이틀째인 12일(현지시간) 저녁 나이지리아의 선거 시스템에 대해 연설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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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전대 컨벤션 효과, 오바마 롬니에게 판정승
7일 미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선거유세 중인 오바마 대통령 부부. [아이오와 AP=연합뉴스]일주일의 시차를 두고 열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결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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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 트럼프 지지율 40% 위태 … 8년 하원 다수당 뺏길 가능성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백악관 에서 연설하던 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할 수 있다는 예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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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비 깎자” 법안 16건 낸 미 의원들
미국 연방의회의 상·하원 의원들이 ‘제 머리 깎는’ 법안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. 의회 전문지 더 힐은 미국의 113대 의회가 지난 1월 출범한 지 한 달 만에 의원들이 스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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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티 오바마’ 책, 미국 베스트셀러로
미국과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때리는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. 본격적인 대선 바람이 불면서 오마바와 공화당 대선 후보인 존 매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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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이 뜨는 다섯 가지 이유는
존 매케인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의 추석 기간 중에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도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앞서갔다. 매케인은 14일 발표된 라스무센 조사 결과 50%의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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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럼프 대통령' 꿈꾸는 세상…공약·가치관 정리
한낱 '문제아'로 치부되던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본선에서 최종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그의 극단적 공약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.여론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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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집게 예측, 클린턴 4:1 승
2012년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11월 5일.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서 선거 분석 블로그를 운영하던 네이트 실버는 버락 오바마(민주당 후보) 대통령이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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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 심야까지 힘 소진한 두 후보, 막판 판세는
7일 밤 9시 10분(현지시간).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전 597일의 대장정을 결산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. 1776년 독립선언을 했던 곳 앞에서 '건국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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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ossible 한반도(1)] '장사꾼' 트럼프의 절묘한 계산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1일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발표했다. 국무위원회는 2016년 6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에서 김정일 시대의 국가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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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지지율 뚫은 트럼프 "믿기 어렵다" 트윗 환호
━ 트럼프 지지율이 오바마 때보다 높다고? 취임 1년 3개월이 지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8년 전 같은 시기 버락 오바마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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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칼럼] 누가 사회주의를 퍼뜨리고 있나
최근 여론조사 기관 라스무센은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. 30세 이하 미국인 중 37%가 자본주의를 선호한다고 답했지만 사회주의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도 33%나 됐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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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 미국 대선] 오바마 47% 매케인 45%
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어 2000, 2004년 대선 못지않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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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공황 때 루스벨트처럼…오바마, 경제위기 덕 볼까
“월가 자본가들은 우리 문명의 사원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다가 (위기가 닥치자) 도망치기 바쁜 파렴치한 환전상이다.” 정부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뉴딜 정책으로 대공항에서 미국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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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선거 다급했나 … 트럼프 “북 핵사찰 수용” 업적 강조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몬태나주 벨그라드의 보즈먼 옐로스톤 국제공항에서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47%(민주당) 대 44%(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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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월가 강연록 공개…트럼프 바라던 폭발력은 없어
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‘힐러리의 월가 강연록’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(현지시간) 공개됐다.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“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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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간 묻자 어깨까지 들썩이며 빵터졌다…美해리스 또 구설 [영상]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관한 질문을 받고 환하게 웃어 논란이 일고 있다. 23일(현지시간) 폭스뉴스,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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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대선 48일 앞두고...트럼프가 처음 바이든 뒤집었다
미국 대선의 두 주인공: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. [AP=연합뉴스] 미 대선 D-48일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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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공화 매케인 첫 1위 부상
2008년 미국 대선의 시발점인 아이오와주 코커스(당원대회, 3일)를 이틀 앞두고 공화·민주당 대선 주자들 간에 박빙의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. ◆공화당=미국 여론 조사기관 라스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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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‘2020 대선 ’가상대결…윈프리, 트럼프에 10%포인트 앞서
2020 대선 출마설에 휩싸인 오프라 윈프리(왼쪽)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202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‘토크쇼 여왕’ 오프라 윈프리(64)가 도널드 트럼프를 10%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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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미 대선 ‘승자독식’ 변수…33만표 적게 얻은 부시, 선거인단 5명 많아 당선
지난달 26일 1차 TV토론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(왼쪽)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. [AP=뉴시스]지난달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가 막을 내린 뒤 언론과 여론은 힐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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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대선 승리 1주년에 고개 숙인 오바마
승리와 환희의 함성 속에 새 역사를 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. 불과 1년 만이다. 지난해 11월 4일 밤 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자 미 전역은 축제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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깅그리치, 세금 역풍 맞은 롬니 눌렀다
23일 미국 플로리다주 TV토론회에 참석한 깅그리치 후보(오른쪽)와 롬니 후보. [탬파 로이터=뉴시스]21일(현지시간)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러진 공화당 프라이머리(예비선거